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4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2025 펫가족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반려동물 응급처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또 반려동물을 가족구성원으로 인식하는 가운데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통해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의 '반려동물 응급처치 홍보 캠페인'을 통해 습득했던 대처법이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함께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교육, 수상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25 펫가족 여행박람회'는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와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한 국내 주요 관광지, 숙박/이용시설, 여행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회다. 아울러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마이펫페어(My Pet Fair)'가 동시에 개최된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