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열린 '제2회 K플랫폼 미래포럼 정책 세미나'에서 K플랫폼의 힘든 상황에 대해 공감하며 플랫폼 진흥법으로 기업에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이날 환영사에서 “국회 유니콘팜에서 플랫폼 진흥법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새 성장 동력으로서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자리매김하도록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세미나의 기조발제에서 제기된 플랫폼 규제와 글로벌 변화상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강 의원은 “미국은 '아메리카 퍼스트'를 기반으로 미국 우선주의로 밀고 들어오고 있고, K플랫폼은 어려운 상황과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이라는 공간을 테스트베드로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도 국제 사회의 플랫폼이 한국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맞닥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독특한 경쟁력과 성장 역사를 갖춘 K플랫폼 기업을 위한 지원을 강조했다.
강 의원은 “우리나라는 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거대 플랫폼 기업과 당당히 경쟁하는 우수한 토종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외국 자본에 종속되지 않은독자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강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부와 국회는 기업이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가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돼야 한다”면서 “플랫폼 진흥법을 비롯한 입법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