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서울교대, 2024년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최우수 등급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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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전경. (사진=서울교대)

서울교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24년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교대는 2018년 5주기 진단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교육부는 교원양성기관의 종합적인 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예비교원 양성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8년부터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역량 진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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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는 최근 3년(2022~2024학년도 일부)을 대상으로 교원, 교육과정, 교육환경 등 23개 지표로 구성해 진행된 이번 진단에서 △학생 수업역량 제고 노력 △교육비 환원율 △전공 및 교직이론 과목 전임교원 확보율 지표 등 다수의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신호 총장은 “이번 성과는 서울교대의 교육 혁신과 미래 교육에 부합하는 예비 교원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실현할 초등교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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