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가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에서 2024년 구로구 개방형 청년창업교육 멘토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구로구, 구로청년창업센터와 청년들이 창업 이해도를 높이고,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 후에는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이진태 프로젝트 태 대표, 김기현 인스텝스 대표, 고혜진 회계사가 각각 비즈니스 모델(BM) 기획, 해외진출, 세무 지식을 공유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올해 개방형 청년창업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많은 청년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면서 “지속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