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이 2025년 본격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 고등학교 수학 과목(공통수학 1·2) 검정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기존 서책형 교과서 출판사가 아닌 AI 기업이 단독으로 AI 디지털교과서 검정에 통과한 사례로는 클래스팅이 유일하다.
클래스팅은 AI 디지털교과서 최종 합격을 통해 교육 빅데이터 분석, AI 개인 맞춤형 설계, 안정적 서비스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전국 3,500곳 이상의 초o중o고등학교에서 AI 코스웨어로 클래스팅의 유료 솔루션을 채택하여 20만여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바 있다.
클래스팅 AI 디지털교과서는 개인별 학습 속도, 수준,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자기 주도적 학습을 강화시키고 다차원 학습 분석을 통해 교사들에게 개별화된 교수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장점으로는 △수업 준비, 진행, 학습 분석 등 전 단계 사용할 수 있는 개인화 교육 토탈 솔루션 △교육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개인 맞춤형 학습 설계 노하우 등 교육 AI 기술 전문성 △91.5% 정오답예측률 정확도 보유한 지식추적 성능과 정밀한 학생 맞춤형 학습 수준 진단 처방 가능 △교육 현장 피드백 반영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교사 맞춤형 설계로 누구나 쉽고 편리한 사용성 △범용성 있는 콘텐츠로 자유로운 수업 구성과 통합적 교육 운영 가능 등이 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대한수학교육학회가 추천하는 교육 AI 디지털교과서로, 특히 수학 과목에 있어 개인별 수준과 특성 차이에 따라 정확한 학습 진단과 맞춤형 코스를 제공한다”며 “국내 공교육의 질과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