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11.11 광군제 기념 '현금 1억원 래플' 오프라인 추첨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알리익스프레스는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를 앞두고 '알리 100원 래플' 이벤트를 18일 간 진행했다. 이중 현금 1억원 래플은 27만명이 참가해 1111명이 오프라인 추첨권 기회를 얻었다. 자리에는 현금 1억원 오프라인 추첨권을 받은 당첨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현금 1억원 경품 추첨 외에도 기프트백 증정, 현장 경품 추가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 경품으로는 △1년치 햇반 △한우 선물세트 △ASUS 그래픽카드 △로보락 로봇청소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스페셜게스트로 알리익스프레스 앰버서더인 배우 탕웨이, 방송인 재재가 현장에 참석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K-베뉴 입점 셀러들과 함께 알리익스프레스를 사랑해주신 국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