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거래(B2B) 배송대행 사이트 '도매매'는 도매매 전문셀러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 '인공지능(AI) 썸네일 생성'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문셀러가 오픈마켓에 도매매 상품을 등록 시 썸네일 변경을 원할 경우 해당 서비스를 통해 쉽게 변경 가능하다. AI가 원본 이미지를 다각도로 분석해 배경을 제거하거나 모델, 소품, 빛 그림자 등을 새롭게 구성해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듯한 상품 이미지를 제공한다. 상품 정보가 변경된 경우 빠르고 간편하게 수정도 가능하다.
최용석 도매매 개발총괄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문셀러 분들이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상품 판매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