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이 만든 이너뷰티 제품 '듀얼소닉 뷰티루틴'을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듀얼소닉이 이너뷰티 제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품은 흡수가 빠른 액상형 제품으로 아침에 마시는 모닝샷과 취침 전 섭취하는 나이트샷으로 구성 돼있다. 핵심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형 원료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HU-018)'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듀얼소닉이 '뷰티루틴' 최초 론칭 채널로 CJ온스타일을 선택한 이유는 CJ온스타일 '원플랫폼' 전략 때문이다. 원플랫폼은 모바일 라이브, TV라이브, 유튜브, 앱 등 CJ온스타일 보유 전 채널과 밸류체인을 결합해 브랜드사에 단기간 최대 세일즈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사업 전략이다.
듀얼소닉은 원플랫폼 효과 덕에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리프팅 기기에 대한 고객 신뢰를 구축한 경험이 있다. 듀얼소닉은 지난 2021년 CJ온스타일을 통해 TV라이브 채널에 처음 진출한 이래 CJ온스타일에서 누적 주문상담금액 5700억원을 돌파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탄탄한 신뢰를 구축한 듀얼소닉이 최초 건기식 뷰티루틴을 당사에서 론칭하는 만큼 독보적 성과를 일굴 수 있도록 세일즈는 물론 마케팅 등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