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텍정보통신, Quest SharePlex 조달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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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텍정보통신이 Quest사 SharePlex 조달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바이텍정보통신

바이텍정보통신이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관리 솔루션 기업인 Quest사 SharePlex 조달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Quest SharePlex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간 실시간 데이터 복제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며, 기업이 복잡한 데이터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실시간 데이터 복제 기능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간의 데이터 차이를 최소화하고, 최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한다. 또한, 재해 발생 시 빠른 복구를 가능하게 하여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며,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을 위한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바이텍정보통신은 이번 조달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Quest SharePlex를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전문적인 컨설팅과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이 SharePlex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수찬 바이텍정보통신 대표는 “금번 조달총판 계약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대상 SharePlex 제품 공급확대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시장확대에 기여하겠다”며 “당사는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금융 및 기업고객 대상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Quest SharePlex는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으며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바이텍정보통신'을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