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통하는 브랜드]우정사업본부, SNS로 대국민 소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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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본부 전경

우정사업본부는 '2024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중앙행정기관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본부는 새로운 미래 세상과 혁신적인 우편 및 금융 시스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POST UNIVERSE' 캠페인을 통해 국민과 소통에서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 'POST UNIVERSE' 캠페인은 미래 우편 세상에 대한 상상을 공유하고, 국민이 우정사업본부의 변화와 혁신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4년도에는 AI 활용, 밈(meme)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에게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변화와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있다.

내부 직원이 직접 출연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총 4개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참여형 이벤트로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해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며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힘쓸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우정사업의 알찬 정보를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롭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