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통하는 브랜드]경상북도개발공사 “고객 맞춤 콘텐츠로 도민 소통 강화”

Photo Image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경상북도개발공사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공기업 부문 대상), 대한민국소통대상(공기업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며 고객과 소통력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경북의 미래공간을 여는 지속가능 GBDC'라는 비전 아래, 택지개발, 공공임대주택 건설, 신사업 발굴 등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모든 연령층을 포괄하는 고객 친화적 SNS로 거듭나기 위해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채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2017년도에 유튜브를 시작으로 소셜미디어 채널을 점차 넓혀갔다. 유쾌하고 친근한 시각물을 통해 공사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도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여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인스타그램 AR필터 출시를 통한 도민과 색다른 상호작용 생성, 공사 캐릭터 '하우리'를 활용한 감성형 콘텐츠 제공,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개최, 주택 세대 내부 미리보기,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숏폼 영상,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기관 홍보 영상, 도민 홍보모델 운영, 시니어 및 청년기자단 운영 등 다채롭고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도민과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공사 소셜미디어 활동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지수 AA등급을 받으며 2관왕 수상 영예를 차지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