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아이폰 팝업스토어 운영…디즈니 콜라보 상품도 전시

Photo Image
벨킨 아이폰16 팝업스토어

벨킨은 오는 13일까지 강남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아이폰은 역시 벨킨'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벨킨은 애플의 공식 인증을 받은 브랜드 사업자다. 강화유리 필름을 비롯해 맥세이프, Qi2 등 다양한 고속 충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멀티허브와 오디오 제품 등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이폰16 시리즈의 강화유리 필름을 직접 비교할 수 있다. 아이폰16에 최적화된 고속 충전기와 기타 액세서리로 구성된 '아이폰16 토털 솔루션'도 전시한다. 베스트셀러 전시존, 벨킨 무선 충전존, 디즈니 콜라보 제품존, 포토 및 이벤트존 등으로 다양하게 공간을 구성했다.

벨킨은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길이를 조절하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스트랩을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디즈니와 벨킨의 콜라보 제품은 아시아 지역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인사이드 아웃2, 데드풀과 울버린, 겨울왕국, 도널드 덕 등 디즈니의 다양한 작품 및 캐릭터가 라인업에 포함된다.

신지나 한국 벨킨 지사장은 “지난 5월 성수동에서 처음 팝업을 진행하면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의 중요성을 깊이 느껴 강남에서 한 번 더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폰16 토털 솔루션과 디즈니 콜라보 제품을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