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디네앙블랑(Le Diner en Blanc) 서울 2024'와 함께 기획한 '하얀 설렘(Emotions en Blanc)'에 참여한 25세~39세 남녀 서른 명을 대한민국 가을밤 대표 이벤트인 '서울세계불꽃축제(이하 불꽃축제)'에 초대한다고 4일 밝혔다.
불꽃축제는 매년 서울 여의도 밤하늘에 불꽃을 쏘아 올리는 대규모 축제로 올해는 오는 5일 개최 예정이다.
한화손보는 공식 후원 행사 '디네앙블랑 서울 2024' 하얀 설렘을 통해 선정된 베스트 커플 15쌍에게 불꽃축제 초대장을 전달했다.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관계가 건강한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화그룹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불꽃축제'와 연계해 에프터 데이트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한화손보가 공식 후원한 디네앙블랑 서울 2024는 '순백의 만찬'이라 불리는 글로벌 팝업 피크닉으로 지난달 28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초대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청년들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그 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과 다양한 경험을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