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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대학에서 여학생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유포된 것을 시작으로 비슷한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전국적으로 자신의 사진이 이용된 것은 아닌지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모든 조처를 취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AI를 활용한 딥페이크 탐지기술을 가진 라온시큐어 등이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라온시큐어(042510)는 전 거래일 대비 17.90% 상승한 2220원에, 드림시큐리티(203650)는 6.63% 상승한 3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온시큐어 AI연구센터는 AI를 활용한 딥페이크 탐지, AI 생성 콘텐츠 판별, 스미싱·피싱 탐지 등의 연구 개발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드림시큐리티는 암호·보안솔루션인 WPKI(Wireless Public Key Infrastructure)를 개발한 바 있으며, 국내 정부 기관들과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혔다.
최근 연합뉴스에 따르면 텔레그램에서 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편집한 허위 영상물을 생성·유포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단체 대화방이 대규모로 발견됐다.
앞서 인하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타깃으로 한 단체 대화방 운영자가 검거된 데 이어 전국적으로 지역과 학교별로 세분화한 대화방이 다수 만들어진 것이 확인되면서 자신을 도용한 딥페이크 제작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방심위는 27일 실·국장 회의, 오는 28일 전체 회의를 연달아 소집해 최근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확산 사태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한다. 방심위는 먼저 텔레그램 피해 신고 접수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 수사 의뢰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처를 할 방침이다. 아울러 텔레그램 측에도 영상 삭제 등 강력한 대책을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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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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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