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가 삼성스토어 롯데 잠실에 입점했다.
데이코는 삼성스토어 롯데 잠실, 신세계 강남, 현대 무역센터, 롯데 본점 등 프리미엄 매장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롯데 잠실은 데이코 입점으로 주방가구와 일체화된 '트루 빌트인'을 추가했다.
방문 고객은 데이코 전문가에게 브랜드 히스토리를 포함해 데이코 각 제품별 자세한 설명을 듣고 럭셔리 빌트인 가전을 체험할 수 있다. 일대일 상담으로 삼성전자의 최신 AI 가전과 비교해 보고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데이코의 '티-타입(T-TYPE) 냉장고'는 상단의 넓은 냉장실과 하단 냉동실, 변온실을 용도에 맞게 나눠 쓸 수 있다. '컬럼 냉장고'는 식재료별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와인셀러'는 3개의 분리 냉각 존, 습도 센서, 저진동, 자외선 차단, 냄새 필터와 같이 와인 보관을 위한 최적의 필수 요소를 충족했다.
데이코는 김치냉장고 제품도 보유해 통일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