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024 내부회계관리제도 네트워킹 데이' 개최

유한양행은 감사위원회와 종속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위한 '2024 유한양행 내부회계관리제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유한양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내부회계관리제도 네트워킹 데이' 에김준철 유한양행 감사위원장(왼쪽 일곱 번째), 이병만 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여덟 번째) 등 관계사 CFO들이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이뮨온시아,퍼멘텍 등 새로 편입된 종속회사를 포함해 총 8개 그룹사 CFO가 한 자리에 모였다. 내부회계관리제도의 효과적인 운영과 그룹사 경영진의 유기적인 소통채널 마련을 위해 열렸다.

이병만 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 부사장은“도덕적이고 윤리적인 통제환경 구축을 위해 종속회사를 포함한 그룹사 경영진 차원에서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