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위원장에게 “고생이 많다”며 악수한 뒤 목례를 했다. 이 위원장의 배우자에게도 “잘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정혜전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