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년도 아기·예비유니콘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글로벌 유니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를 통해 기보와 벤처캐피탈협회는 아기·예비유니콘 기업 추가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유니콘 육성을 위한 협력 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협회 회원사 VC에 대한 금융지원 △아기·예비유니콘 기업에 대한 후속투자 △유니콘 프로젝트 선정평가위원회 추천 △혁신형 중소기업의 M&A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등 상호협력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