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는 태국국가혁신청이 주최하는 SITE 2024(Startup Innovation Thailand Expo 2024)에서 국내 민간 기업으로 유일하게 초대받아 한국형 액셀러레이팅 수출과 한국 스타트업 제품 서비스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민간 투자사로 참여해 한국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과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SITE 2024는 태국 최대 규모 스타트업 전시회다. SITE 2024의 주제는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혁신'으로 키노트 포럼, 스타트업 마켓플레이스, 비즈니스 매칭·네트워킹, 국무총리, 스타트업 태국 리그 2024 등 총 5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올해는 태국뿐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국제 파트너 등 300개 우수 스타트업 및 기관 등이 참여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