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은 'SSG랜더스·미첼앤네스 한정판 콜라보 저지' 3종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신세계그룹 야구단 SSG랜더스와 미국 유명 어센틱 저지 브랜드 '미첼앤네스'가 협업해 제작했다.
유니폼 정식 명칭은 '랜더스·M&N'이며 크림, 네이비, 레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크림색은 인천군 유니폼, 네이비색은 랜디 유니폼, 레드색은 랜더스 원정 유니폼을 베이스로 제작했다.
미첼앤네스는 지난 1904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메이저리그를 비롯해 NFL, NBA, NHL 등 스포츠 의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 NBA 글로벌 앰배서더인 BTS 멤버 슈가와 선보인 'SUGA X NBA 캡슐 콜렉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시 수량은 총 495장이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