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인기 배달 메뉴를 할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할인랭킹' 서비스를 전국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정 수량 타임세일 프로모션 '할인랭킹'은 고객들에겐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가게 사장님들에겐 홍보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주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할인랭킹 참여 전과 후 가게들의 평균 주문수가 평균 265% 증가했다. 게다가 평균 할인율을 25% 이상 설정한 가게의 경우 주문수가 477% 늘어나며 월등하게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할인랭킹을 통해 판매된 메뉴는 평균적으로 1시간 42분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도미노피자의 경우 할인랭킹 내 등록된 메뉴 재고 수량의 99%가 완판까지 고작 2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요기요 고객이라면 누구나 앱 내 홈 화면 할인랭킹 배너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통한 '요기패스X' 구독자도 중복 적용을 통해 배달앱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효진 요기요 R&D센터 PO는 “고객들에겐 메뉴 고민없이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을, 가게 사장님에겐 매출 증대에 도움드릴 수 있는 '할인랭킹' 서비스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