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아 '장마철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채용관은 장마철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들을 위한 알바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무더운 장마철,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알바 공고와 높은 시급을 제공하는 단기 알바 공고를 볼 수 있다.
채용관은 '집에서 시원하게'와 '덥지만 두둑하게' 두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카테고리에 따라 △문서작성·자료조사 △번역·통역 △데이터수집·가공 △바이럴·SNS마케팅 등 재택 및 실내 근무가 가능한 공고와 △이벤트·행사스텝 △전단지 배포 △보조출연 등 높은 시급이 보장된 인기 알바 공고를 선별해 제공한다.
알바몬 장마철 알바 채용관은 알바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채용관은 이달 중순까지 수시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장마를 피해 쾌적하면서도 높은 시급이 보장된 알바 자리를 찾는 구직자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채용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즌 별 선호도가 높은 전문 알바 채용관을 다양화해 알바생들이 원하는 공고를 쉽고 빠르게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