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고객 혜택을 강화한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 제공에 나섰다. 먼저, 6월 30까지 해외숙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가 엄선한 일본, 하와이, 발리 등 인기 해외 호텔·리조트 상품 예약 시 1박당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환급해준다. 객실당 최대 15박까지 혜택을 적용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 예약 후 14일 이내 자동으로 부분 환불 처리된다.
다음 달 14일까지 페이백 추첨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용일 기준 8월 말까지 국내외 항공권, 숙소, 투어·티켓 상품 예약 후 인터파크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예약 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오는 6월 4일, 11일, 18일 3회에 걸쳐 2명씩 총 6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100%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지급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의 여름 휴가 준비에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파격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 경험을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