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텍는 지난 24일 코엑스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23회 공공솔루션마켓'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 클라우드네이티브 혁신을 위한 iPaaS 통합연계플랫폼을 소개했다.
제23회 공공솔루션마켓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와 전자신문이 개최했으며, 공공정보화 사업 추진계획의 방향성과 공공부문 디지털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이데아텍은 'iPaaS를 활용한 공공기관의 AI 전략 실행 및 자동화'를 주제로 디지털플랫폼정부(DPG) 핵심 요소인 클라우드네이티브 전환 시 필수적인 API 관리에 대한 의제와 iPaaS를 활용한 AI 전략을 제시하고, 클라우드네이티브 전환 시대 정부와 공공을 위한 이데아텍 iPaaS 통합연계플랫폼 “GSIP'를 소개했다.
1세대 iPaaS 통합연계플랫폼 GSIP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온프레미스와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통합한다. 또한 노코드 기반의 자동화 연계와 API 생성 및 관리를 통해 손쉽게 데이터를 연계 및 관리하며, 대량 트래픽 발생 시에도 서비스 중단 없이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정수 이데아텍 대표이사는 “이데아텍 iPaaS 통합연계플랫폼의 APIGen 자동생성을 통해 API 개발 전문인력이 부족한 경우에도 손쉽게 API 자동 생성 및 관리가 가능해 공공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을 가속화하고 클라우드네이티브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아텍은 공공을 포함해 대기업과 금융기관 등에서 다년간 API 통합연계플랫폼 구축 경험이 있으며, 이달 초 공공기관 정보화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공공 SW AWARDS'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