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인터넷·TV를 신규 가입하는 청년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년만 써도 3년 약정 수준의 할인가격으로 인터넷·TV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상품의 1년 약정과 비교해 인터넷 에센스(1GiGA) 요금제는 매월 1만4300원 절감, 지니 TV 에센스 요금제는 매월 5655원이 절감된다.
두 상품을 함께 이용 시 기존대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과 TV를 함께 사용하는 청년 및 소상공인 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 가입은 만 34세 이하 개인 고객 또는 모든 연령의 개인사업자면 가능하다. KT 공식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9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김영걸 KT Customer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들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