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밥, '직장 성희롱 예방교육' 노동부 공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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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밥은 직장 내 성희롱예방교육 고용노동부 공식 지정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유밥은 매해 최신 법령을 반영한 법정의무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연예인이나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콘텐츠로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는 등 매년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신규 시리즈는 김현욱, 전수형 아나운서와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함께하는 '법정 必수다Talk'을 선보인다. 전문가 토크쇼 형태로, 직장인 고충의 디테일을 다루면서도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다룬다.

이 외에도 △개그우먼 오나미의 유쾌한 입담이 더해진 '법정必수다Show', △개그맨 이정수, 연예인과 함께하는 롤플레잉 '직장인 국룰(國rule)' 시리즈 등 다채로운 형태의 강의를 제공한다.

민승재 대표는 “앞으로 기업과 기관 담당자들이 필요로 하는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도, 직무 역량 강화에 도움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