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금성출판사, 지구위한 1시간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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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가 임직원과 함께 23일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한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이라는 상징적 행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심각성을 알리는 글로벌 환경 보전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190개국, 약 2만여 개 랜드마크와 글로벌 기업이동참했다.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은 금성출판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며,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해 환경보호 운동에 힘을 보탠다. 참여 인증샷 촬영부터 본사 사내 포스터 부착까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이 가정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금성출판사는 지난 2022년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어스아워' 캠페인에도 참여하면서 기후 위기 대응, 푸른 지구 환경 회복 등의 가치를 강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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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어스아워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자연 회복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맡은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찬영 기자 hc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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