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조사에서 정수기 및 비데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해 제품 및 서비스의 안심 수준을 평가하는 조사다. 코웨이는 조사에서 혁신 기술력과 편의 기능으로 사용 경험을 강화한 점에서 호평을 얻으며 정수기 부문 8년 연속, 비데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정수기 부문은 초소형 사이즈와 뛰어난 위생성으로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콘 시리즈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비데 부문에서는 위생 관리 용이성이 우수한 룰루 비데가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