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14일 남부산우체국을 방문해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이날 우체국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한 통 한 통의 선거우편물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직원 교육과 장비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10일 총선을 앞두고 선거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처리를 위해 지난달 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를 꾸렸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