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환경실천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4년 연속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대상 하천을 기존 경기 남부지역 5개 국가 하천(황구지천, 오산천 등)에서 공릉천, 중랑천, 용암천, 문산천, 왕숙천 등 경기 북부지역 5개 하천으로 확대했다.
임직원들은 수질 정화 효과가 있는 '유용한 미생물군(EM)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투척한다. 또 꽃창포, 부들 등 수질정화식물을 심고 환삼덩쿨, 가시박 같은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활동을 진행한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