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지난달 10일 선보인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의 베이커리 제품이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매년 가장 달콤하고 신선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높은 당도와 신선도를 자랑하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출시, 새콤달콤한 맛과 화사한 핑크빛 비주얼로 온오프라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딸기 가격이 급등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딸기 페어를 통해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딸기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는 가장 맛있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로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신선한 제철 원물을 활용해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