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병원장, 지역민 건강증진·청소년 안전 등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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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찬 안양윌스기념병원장(왼쪽)이 최근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 조성 등을 인정받아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병원장은 평소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이번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 병원장은 2015년부터 안양윌스기념병원장으로서 의료봉사 및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 안양시 동안구 건강기부계단 기부, 걷기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안양지역연합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지난해 12월에는 '범죄예방과 법질서 실천 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범죄예방전국연합회 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해 안양·과천·군포·의왕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안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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