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연계 행사 이달 13일까지 진행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 ㈜이롬(대표 김동원·유양원·황성주)이 최근 전속 모델인 배우 정성일의 팬 사인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소재 티몬 카페 '툭(TWUC)'에서 개최됐다. 팬사인회 참가자는 사전 이벤트 참여를 통해 추첨해 선정됐다.
이롬은 올해 4월부터 정성일 배우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한국인의 건강 루틴을 위한 2023년 광고 캠페인에 본격 나섰다. 정성일 배우는 이롬 캠페인 영상에서 식물성 영양 드링크 '마시는 영양식'을 '당신이 원하던 것'이라고 표현하며 식물성 영양 전도사의 역할을 했다. 특히 정성일 배우가 참여한 이롬 유튜브 영상 광고 캠페인 영상은 라이브 이후 3개월만에 조회수 800만회를 넘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롬은 이커머스 기업 '티몬'과 함께 팬사인회 현장인 티몬 카페 '툭(TWUC)'에서 오는 13일까지 '티몬X이롬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가운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영양음료 시음 및 증정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또한 SNS 인증, 현장 구매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이롬 에코백과 양말, 커피쿠폰 등도 선물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온라인 혜택도 준비됐다. 나흘 동안 티몬 온라인에서 국산콩 두유, ABC주스, 마시는 영양식 등 이롬 대표 상품을 최대 54% 단독 할인 판매한다. 10일과 11일 양일 라이브 방송도 특별 편성해 역대급 특가 기회는 물론 다채로운 사은품도 지급한다.
이롬은 티몬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제품 브랜딩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티몬은 이번 행사에서 전 채널과 마케팅 역량을 집중 지원하며 양 사의 공동 성장을 목표로 협업하고 있다. 이롬 김동원 대표는 “건강한 가을나기를 도와줄 이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온·오프 연계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