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다크에덴SD'에 네이버클라우드 기술 지원

Photo Image

클루커스가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신작 모바일 RPG 게임 '다크에덴SD'에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한다.

다크에덴은 슬레이어, 뱀파이어, 아우스터즈 3종족의 혈투를 그려내 탄탄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PC다크에덴 IP의 확장된 세계관을 기반으로 탄생한 모바일 다크에덴SD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귀여운 캐릭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 게임이다. 사전 예약자만 100만명을 돌파해 추천 기대작으로 꼽힌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다크에덴 제작·배급사로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에 대비해 대규모 대규모 접속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를 채택했다.

클루커스는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엄 파트너로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는 클라우스 관리서비스 제공사(MSP)다. 클루커스는 비용 최적화 기반 아키텍쳐 설계와 디도스 공격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게임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빠른 장애 조치와 관리 용이성을 위한 모니터링 방안 등을 제시했다.

클루커스는 클라우드 비용 관리 포탈인 '클루옵스(ClooOps)'를 제공해 인프라 사용량에 따른 클라우드 비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