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대학생 유튜브 숏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공모전에서 건국대 김창호씨가 대상을 받았다. 연필로 직접 스케치하는 아트 드로잉 기법으로 차량용 통신 모듈과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등 LG이노텍 주요 제품을 감각적으로 소개해 임직원의 호평을 받았다. LG이노텍은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작과 수상팀의 인터뷰 영상은 내달 회사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