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키오스크 접근성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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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의 계절 여름입니다. 하지만 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키오스크 앞에서 주문 하기가 어렵습니다. 글씨가 작아 저시력 장애인도 주문하기까지 시간이 한참 걸립니다. 키오스크가 매장 곳곳에 설치되지만 장애인과 고령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나 차별없이 키오스크를 이용하기 위한 접근성 확보를 고려해야 할 때입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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