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휴가족’ 마음을 사로잡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가 한창이다. 5만원 초과 숙소 예약 시,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다수 상품이 7월 중순까지 숙박 가능해 여름 휴가까지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다.
티몬은 오는 30일까지 ‘전국편’ 최대 3만원 할인 쿠폰과 함께 최대 10% 즉시 할인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전국 우수 숙소를 큐레이션한 ‘티모니 추천 슈퍼픽’도 제안한다. ‘쉼캉스(쉼+바캉스)’를 즐기기 좋은 제주 풀빌라, 경주 호텔 등을 추천한다.
◇제주 ‘풀빌라소랑’
제주 ‘풀빌라소랑’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쉬어가는 여행에 최적화된 숙소다. 미니풀, 개인풀 등 객실 내 수영장을 구비해 온전히 쉼에 집중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분리형 객실 2개가 합쳐진 ‘소랑 독채형 객실’도 있어 가족 여행, 친구들과 우정 여행으로 방문하기도 좋다. 4인 기준 40평형 숙소로 인원 추가 시 최대 8인까지 투숙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자연을 벗삼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셀프 야외 바비큐장 등 낭만 가득한 여행을 책임질 부대 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티몬에서 숙박세일 페스타 3만원 할인 쿠폰에 최대 10% 즉시 할인까지 더하면 1박에 9만6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티몬 단독 특전으로 ‘미니풀’ 투숙 시 2인 조식을 무료 제공한다.
◇경주 ‘스위트호텔 경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쉼캉스’를 원한다면 스위트호텔 경주를 추천한다. 풍부한 채광을 자랑하는 객실은 물론 산책로, 다양한 부대 시설 등 휴식을 위한 요소를 고루 갖췄다.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객을 사로잡을 부대 시설이 눈에 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파크 골프장을 비롯해 인기 명소 ‘바니베어뮤지엄’, 어린이 도서관 등이 있다.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에 갔다면 관광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스위트호텔 경주는 보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해 명소 곳곳을 둘러보기 좋다.
객실별 투숙 인원도 여유롭다. 티몬에서 2인부터 최대 4인까지 가능한 다양한 객실을 특가에 예약할 수 있다. 쿠폰과 즉시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3인 기준 ‘스위트 디럭스’를 7만원 대부터 머무를 수 있다. 전 투숙객에게 어린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아임낫어베이비’ 트래블 키트를 특별 증정한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