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경센터, 판교 창업존서 ‘제6회 CEO 클럽’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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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최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제6회 CEO 클럽’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는 최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제6회 CEO 클럽’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CEO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경기창경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존 지원프로그램 일환으로,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2·4주차 수요일 △정부지원사업 설명회 △정책자금 유치전략 △해외시장 진출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전개되며, 참석 기업 간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창경센터 대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지원 사업인 ‘글로벌스타벤처’ 사업설명회로 진행됐다. 또 해당 프로그램 지원으로 ‘2023 CES’ 혁신상 및 에디슨어워드를 수상한 선배기업이 참석해 수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참여한 기업은 △베스텔라랩 △앤오픈 △에스엠티 등 3개 사는 지원 계기 및 참가 노하우, 준비사항, 경기혁신센터의 지원내용 등을 공유했다.

센터 관계자는 “판교 창업존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일 운영되고 있다”며 “CEO클럽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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