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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깜짝 실적과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 예정 소식으로 12일 장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전 거래일 대비 11.24% 상승한 7만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97.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익 163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157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8.6%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13억원으로 437.5% 늘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연됐던 협찬금이 2023년 1분기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에 대한 시장 우려를 해소했다”며 “지난 3월 블랙핑크 지수의 첫 싱글 앨범 판매 호조로 앨범 및 DVD 매출은 전년 대비 56.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블랙핑크, 트레저 월드투어 등 일정으로 수익이 크게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도 7인으로 최종 데뷔를 확정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정 연구원은 “YG엔터는 12일 0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 7인을 최종 확정했다”며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동시 접속자 수가 약 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 3분기 말 혹은 4분기 초 정식 데뷔가 유력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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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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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