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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보건복지부가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소프트센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기준 소프트센03268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86% 상승한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을 찾아 "아이들 건강을 챙기는 것은 국가의 최우선 책무"라며 "관련 부처는 필요한 어떤 재원도 아끼지 말고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소아의료 공백' 사태를 막기 위해 전공의 인력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보고했다. 사각지대를 막기 위해 24시간 상담센터도 시범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비대면 진료나 의사정원(증원)은 의사단체 반대가 크다"는 기자들의 질문엔 "복지부 장관이 배석한 간담회에서도 해당 내용을 포함해 질의가 있었다"며 "그 부분을 조율해 추가 조치를 내놓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같은 정부 움직임에 소아 비대면 진료 확충 기대감으로 관련주에 투자자들 관심이 쏠렸다.
한편, 소프트센은 서버·스토리지, 프로세서 등 제반 인프라와 솔루션 및 IT서비스 등 사업에 주력하는 IT업체다. 지난 2020년 고려대학교 의료원 주관 '차세대 병원정보 시스템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사업'을 수주한 뒤로 비대면 진료 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비대면 진료'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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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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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