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은 네이버 쇼핑 '도착보장' 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서비스 참여를 통해 자사 24인치와 27인치 모니터를 고객이 원하는 기한 내에 배송한다. 기한은 배송지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연될 경우 네이버가 고객에게 포인트 등을 지급한다.
알파스캔 도착보장 서비스 대표상품 '27B2'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최신 IPS 패널로 구현한 3면 보더리스 제품이다. 게이밍 모니터 G2시리즈 '27G2SP'는 보더리스 IPS 평면형 패널에 프리싱크, 지싱크 호환을 지원한다.
'24V5'는 LG디스플레이 AH-IPS 패널, 피벗 높낮이 기능을 갖춘 메탈 스탠드, 다양한 게이밍 기능, 시력보호 기능을 갖춘 보더리스 모니터다.
회사는 자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소식알림 이벤트'도 함께 연다. 고객이 소식알림을 설정하면 네이버 포인트 1000원을 준다. 모니터 구매 후 제품등록과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추가 네이버 포인트, 무상서비스 1년 연장, 신호 케이블 1개, 문화상품권 최대 1만원권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도착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들은 최첨단 기능을 갖춘 우수 모니터”라며 “원격근무부터 게이머까지 전 고객을 아우를 수 있는 제품군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