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스토아는 올해 헬렌카렌과 인디코드 등 패션 자체 브랜드(PB) 취급액이 약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성 패션 PB인 헬렌카렌은 취급액과 주문액 모두 2년 연속 두 자릿수 신장했다. 헬렌카렌과 인디코드 누적 주문 금액도 750억원을 돌파하는 등 SK스토아의 대표 패션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는 여성, 캐주얼 등 각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금액이며 재구매 고객 수 1위를 기록했다.
두 브랜드 모두 매 시즌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인 것이 인기 요인이다. 헬렌카렌은 두 가지 스페셜 라인인 '에센셜 라벨'과 '프리미엄 라벨'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 라벨은 고급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고 에센셜 라벨은 시즌별 시그니처 룩을 제안한다. 인디코드는 합리적 가격의 아이템을 원하는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름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니트, 수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SK스토아는 앞으로도 두 브랜드를 주축으로 패션 상품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3년 헬렌카렌은 새로운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브랜드 볼륨을 더욱 키워나갈 예정이다. 인디코드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최저가 특별기획 상품 및 SS시즌 중저가 상품 영역에서 더욱 공고히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올 한해 헬렌카렌과 인디코드를 중심으로 패션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패션 카테고리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PB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