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는 새해 1월 5일부터 6일 미국 CES에서 첨단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테크토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경기술, 웨어러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등 게이밍 혁신 기술과 가상현실(VR)·확장현실(XR) 구현을 위한 소재·기기 혁신, 반도체 업계 데이터 생태계 구축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7일에는 카이 베크만 CEO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콘퍼런스 세션 '메타버스는 계속된다'에 패널로 참가해 메타버스가 각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몰입형 증강현실(AR)과 VR 구현에 필요한 소재들을 소개한다고 머크는 전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