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웰데이타시스템(대표 맹상영, 엔클라우드24)이 글로벌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지구촌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메타버스 향연을 펼쳤다.
16일 웰데이타시스템 측은 최근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비영리단체를 위한 메타버스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기부문화 활성화 및 공익활동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김채원 달라라네트워크 대표의 진행과 함께 음악연출을 담당한 노재환 프로듀서가 주도하는 밴드를 바탕으로 하는 스타메이킹 오디션앱 ‘트윙플(Twinkple)’을 통해 선발된 4명의 아티스트 류리(김규리), 신태하(이태욱), 시호드(김시호), 강예영 등의 단독 스테이지로 진행됐다.
특히 공연 자체의 매력은 물론 '열여덟 어른' 캠페인 등 8개영역 40여개 공익사업 추진을 추진중인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한찬희)부터 보건의료사업 캠페인의 청년의료 NGO '프리메드'(대표 최지원), 환경 NGO '서울환경연합'(이사장 최영식), '공익 사회혁산가 정보공유의 SIDA, 테크숩코리아 등을 운영하는 비영리IT지원센터(이사장 김성기) 등 비영리단체들을 향한 기부문화를 환기해 눈길을 끌었다.
맹상영 웰데이타시스템(엔클라우드24) 맹상영 대표는 “따듯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엔클라우드24가 AWS와 함께 준비한 ‘비영리단체를 위한 메타버스 콘서트’를 위해 큰 도움을 준 ‘트윙플(달라라네트워크)’과 ‘노재환PD’, 그리고 멋진 공연을 준비해준 아티스트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비영리단체에 대한 많은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웰데이타시스템(엔클라우드24)는 AWS와 함께 비영리단체를 위해 IT자원을 효율적으로 설계, 구축,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무료 클라우드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