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스마트팜 금융지원 현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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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경북 상주 우공의 딸기에서 개최된 스마트팜 로드쇼에 참석한 NH농협은행 서준호 농업금융부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경북 상주와 전북 익산 등지에서 스마트팜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역량강화 현장교육 '스마트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팜 로드쇼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혁신방안에 맞춰 스마트팜이 무엇이고 어떻게 금융지원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장교육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팜 개념, 대출상담과 심사기법 등 이틀 동안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수료자 대상으로 스마트 영농설비의 실제 구동 견학, 농업인의 성공·실패사례, 스마트팜 도입효과 등을 청취하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팜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팜 대출상담과 심사 관련 업무자료집인 '스마트팜 종합안내서'를 제작해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 배포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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