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두 자릿수 규모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연구개발(R&D), 기술지원, 엔지니어, 영업, 관리 등 부문에서 공채 1기 'T-커넥터'를 모집한다.
주 모집 분야는 △미들웨어 솔루션 개발 △프론트·백엔드 개발 △기술·사업기획 △개발검증 △기술영업 △총무 △경영기획 등이다.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 및 기술 면접 또는 실무 면접 전형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12월 4일까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티맥스소프트가 'T-커넥터'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시행하는 첫 공채다. 다양한 정보기술(IT)을 통해 세상을 연결하는 인재라는 뜻을 담았다.
신규 입사자는 입사 후 1인 1연구실, 3년에 한 번씩 주어지는 리프레쉬 휴가, 사내 피트니스·건강 관리실·안마실 등을 통한 건강 관리, 복지포인트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받는다. 최대 기본 연봉의 50%인 성과급도 받는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티맥스소프트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오픈소스와 상용 소프트웨어(SW)를 넘나들며 환경과 제품의 제약 없이 고객이 원하는 IT환경을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IT 환경의 토대가 되는 시스템 SW부터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IT 기술을 경험하고 싶은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