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서울시와 일자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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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오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22 참 좋은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08년부터 진행해온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누적 취업자수 20만명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105개 중소·중견 기업들과 구직자의 면접 및 상담이 이뤄진다.

기업은행, 서울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구직자의 취업 지원 및 정책에 관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한민국 육군, 해군은 장병모집을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또 취업준비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정보 퀴즈 '도전 취업 골든벨'이 진행되고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진행하는 '채용트렌드 콘퍼런스'와 유튜버의 '취업특강'을 통해 최신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정보기술(IT)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취업 노하우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전략에 대한 취업성공 설명회도 진행된다.

이밖에 가상현실(VR) 모의면접, 인공지능(AI) 면접체험,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 준비를 위한 면접 정장대여,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현장방문 구직자에게는 토익응시 할인권(선착순 1000명)을 제공하며 면접을 실시한 200명을 대상으로 면접지원금도 제공된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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