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 닥터제니 클라이네 치약 라즈베리·바나나·포도 3종 출시

Photo Image
닥터제니 클라이네 치약 (왼쪽부터 바나나, 라즈베리, 포도). 제니튼 제공.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닥터제니 클라이네 치약 라즈베리, 바나나, 포도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유해 논란 성분 15가지 무첨가 및 불소 700ppm 함유로 안전한 어린이 불소치약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닥터제니 클라이네 치약 3종은 핀란드산 자일리톨 및 불소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가 아닌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이 첨가됐다.

뿐만 아니라 CMIT, MIT, 타르색소, 파라벤 등 유해 논란 성분 15가지를 빼고 미국 USDA와 유럽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완료한 자몽종자 추출물, 카렌듀라엑스, 유칼립투스 추출물 등 유기농 인증 원료 6가지를 첨가해 항산화 작용 및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중금속, 잔류농약 등 유해 성분 불검출로 국가시험∙연구기관의 안전성 시험 검사를 통과했다.

제니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클라이네 치약 3종은 양치 헹굼물을 뱉기 시작하는 유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라며 “라즈베리, 바나나, 포도 등 어린이 취향에 맞는 다양한 향 선택으로 양치질에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자일리톨 및 불소 함유로 충치 케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니튼 공식몰 및 제니튼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닥터제니 클라이네 치약 구매 시 상품 할인을 비롯해 여행용 미니 치약 및 어린이 칫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