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은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22일까지 2주간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응원 캠페인 영상 공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근비즈니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늘도 사장님은 영업 중' 영상을 공개,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동네의 정겨운 모습과 사장님 이야기를 담았다.
소상공인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근마켓 광고 계정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광고캐시 1만원을 제공한다. 당근마켓 홈피드의 소상공인의 날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금 캐시 적립하러 가기'로 들어가 쿠폰 코드에 '당근비즈니스'를 입력하면 광고캐시 1만원이 자동 충전된다.
이용자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동네 가게 비즈프로필 중 3개 이상 단골을 맺으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당근마켓 장바구니 또는 폴딩카트를, 20명에게는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꽃아트방' 제품인 장미꽃 무드등을 증정한다. 소상공인의 날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유하기'를 눌러 주변 지인들에게 해당 소식을 알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제로페이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문경원 당근마켓 지역사업실장은 “전국 소상공인과 지역 손님 간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하고자 이번 캠페인과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당근마켓은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는 물론 매출 상승,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