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대통령표창-메리츠엔지니어링
메리츠엔지니어링(대표 이대훈)은 2016년 회사 설립 이후 회사 정체성과 방향성을 탄소중립으로 설정하고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미세먼지 및 탄소 저감 아이템을 연구·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및 탄소 저감을 함에 있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원부자재를 발굴했다. 자체 투자를 통해 국내 독점권을 확보, 국내 실정에 맞게 제품을 개발했고 해당 제품은 정부·지자체에 도입된 바 있다. 또 R&D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및 탄소 저감량을 국내 최초로 데이터화해 효과를 검증했다. 해당 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방역, 미세먼지 및 탄소 저감,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합 도입한 '공기 청정 모니터링 시스템'을 양산화 하는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추가 투자를 통한 아이템 확장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기타 자동화 설비 제조회사로써 국내외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